‘언니네’ 스페셜DJ 소유 “올해 연애운 無, 열심히 일할 것”

↑ '언니네 라디오' 소유,김숙.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소유가 올해 연애운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송은이를 대신해 소유가 DJ 마이크를 잡았다.
이날 소유는 "팬분들은 다 알고 계시는데, 제가 라디오 DJ를 굉장히 하고 싶어 했다"라고 스페셜 DJ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소유는 "송은이 선배님이 후쿠오카에 일하러 가셔서 대타로 들어왔다. 그런데 SNS를 보니 굉장히 즐거워보이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도 "분명 일하러 간다고 했는데, 놀고 있는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소유는 "올해 운세를 봤는데 연애운이 없다더라. 일만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4월에 누가 잠깐 나타난다는데 그 사람은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는 MBN ‘오늘 쉴래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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