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이다희가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오는 25일(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이다희가 ‘런닝맨’의 전통적인 벌칙인 물폭탄 세례를 맞는다.
이다희는 지난주 방송에서 이상엽, 강한나, 홍진영과 함께 하는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 멤버로 전격 등장했다. 이다희를 포함한 이들 4명은 ‘런닝맨’에 출연할 때마다 역대급 짤방을 쏟아낸 ‘예능 흥행 보증수표 4인방’으로 활약했다. 특히 이다희는 “얌생이구나”라는 이 한마디로 숨겨진 예능감을 폭발시킨 바 있다.
그런 이다희가 ‘런닝맨’ 전매특허 벌칙인 ‘물폭탄’ 세례를 받는다. 물에 흠뻑 젖어도 흐트러짐 없는 막강한 비주얼을 자랑하긴 했지만, 게스트가 맞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뜻밖의 예능 신고식을 치른 이다희의 모습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다희는 지난 2월 ‘수합의 정석’편
bmk221@mkinternet.com
사진제공|SB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