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도시어부' 주진모,마이크로닷.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드라마 ‘나쁜녀석들-악의도시’ OST 비화를 공개했다.
22일 밤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뉴질랜드 2일 차 초호화 배낚시가 그려졌다.
이날 ‘도시어부’ 멤버들은 기상 악화 상황 때문에 최악의 조건에서 내항 낚시를 하게 됐다. 계속해서 어린 참돔만 낚여 방생을 반복했다.
결국 아무것도 잡은 것이 없는 상황. 결국 주진모와 마이크로닷이 함께 라면을 끓이게 됐다.
마이크로닷은 주진모에게 “내가 형님이 대박 난 ‘나쁜녀석들-악의도시’ OST 섭외를 받았었다”라며 뜻밖의 인연을 고백했다.
주진모는 “아 진짜?”라며 신기해 했고, 마이크로닷은 OST가 불발된 이유에 대해 “금액이 안 맞아서 못했다”라고 솔직하게 공개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금액이 높았냐, 낮았냐”라고 물었고 마이크로닷은 “높았던 걸로 안
이에 주진모는 “안 부르길 잘했다”라고 장난스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악의도시’ OST는 펜타곤 후이, B1A4 산들, 릴보이·테이크원, 산체스 등이 참여했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