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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 3' 워너원.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해피투게더3’ 워너원 강다니엘, 황민현이 배진영의 야망에 대해 이야기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2부 ‘내 노래를 불러줘’ 1등 가수 왕중왕전 특집에서는 소찬휘, 다비치, 하이라이트, 워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진영은 ‘해피투게더3’ 두 번째 출연임을 밝히며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다. 지난 방송을 보신 부모님께서도 제 방송 분량이 많아 좋아하셨다. 유쾌하게 웃으면서 잘했다고 칭찬해 주셨다”며 기뻐했다.
특히 강다니엘과 황민현은 배진영의 남다른 야망에 대해서 언급했다. 무대 위 배진영의 격한 안무를 몸소 따라한 것. 이에 배진영은 “형들이 오버하는 것 같다”며 부인했지만 멤버들과 함께 안무를 선보이면서도 실제로 격한 동작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민현은 “배진영은 야망이 큰 친구다. 그게 가장 돋보일 때가 안무 연습 때다. 안무를 맞추는데 어디선가 한 명이 튄다. 항상 배진영이 과하게 오버해서 춤을 춘다. 안무를 맞추며 ‘똑같이 하자’라고 말하면 ‘제 스타일이에요’라고 말한다”라고 폭로했다.
강민경은 다비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강다니엘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민경은 “순수하고 퓨어하고 맑고 깨끗한 남자가 필요했다”며 강다니엘을 칭찬했다.
강다니엘은 “해외처럼 나왔는데 대관령이다. 영하 18도였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19일 새 앨범 ‘0+1=1 (I PROMISE YOU)’ 타이틀곡 ‘부메랑(BOOMERANG)’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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