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끼줍쇼' 강타.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
‘한끼줍쇼’ 출연자가 H.O.T. 강타의 실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강타와 토니안이 출연해 대구광역시 대명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타는 강호동과 한 팀을 이뤄 수 차례 한끼에 도전한 끝에 결혼 6년 차 부부의 집에 초대받았다. 부부는 강타와 강호동을 반갑게 맞았고, 강타는 “H.O.T.가 96년에 데뷔했다”며 집주인 부부가 당시 몇 살이었는지 궁금해했다.
대화를 이어가던 도중 아내는 강타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근데 진짜 잘 생기셨다”며 “TV에서 볼 때는 왜 이렇게 안 나오냐. 원빈 같다”고 말하며 칭찬했다.
이에 강호동이 “TV에는 어떻게 나오냐”고 질문했고, 아내는 “TV에서는 이렇게 마르게 안
강타는 “요즘 관리를 해서”라며 “남편 분 있는데 그런 말씀 괜찮냐”고 안절부절 못했고, 아내는 “남편은 옆 모습이 잘생겼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