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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 김부용이 7개월 만에 합류했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김부용이 7개월 만에 컴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부용은 비몽사몽 새벽부터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수많은 카메라와 스텝들을 보고 정신 줄을 놨다. 이어 그는 “뭐해야 되는 거냐”면서 어색한 듯 빙구 미소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매번 어떻게 이런 집을 구하시냐. 여기서 자는 거냐. 경치도 좋고 바닷가도 좋고”라며
한편 김부용은 날이 밝자 누나 형들을 위해 사골 떡만둣국을 끓여주겠다면서 마법의 뼛가루 스프와 두유를 끓이며 “아무도 모를 것”이라며 “설렁탕 가게에서 사온 줄 알 거다”라고 완전범죄를 계획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