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가제)’에 배우 문소리가 전격 합류해 황금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JTBC 새 드라마 ‘라이프’(연출 홍종찬, 극본 이수연) 측은 20일 오세화 역에 문소리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이동욱, 조승우, 유재명, 문성근, 천호진에 이어 문소리까지 합류하면서 초특급 라인업이 완성됐다. 작품성을 담보하는 제작진과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의 조합을 꾸린 만큼 ‘라이프’를 향한 시청자의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문소리는 극 중 상국대학병원 신경외과 센터장 오세화를 연기한다. 상국대학병원 최초의 여성 신경외과 센터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입지전적인 존재. 신경외과 중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뇌 신경계가 주 전공으로 뜨거운 열정과 자타공인 실력을 가졌다. 의사로서의 프라이드가 그 누구보다 강하며 자기 분야에서 1인자가 되겠다는 야망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기존 의학 드라마와 달리 병원 내 권력과 욕망을 밀도 있게 그린 새로운 의학드라마 ‘라이프’는 ‘비밀의 숲’으로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필력을 인정받은 이수연 작가의 두 번째 작품. 여기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명불허
이동욱, 조승우를 비롯해 유재명, 문성근, 천호진 등 내공 탄탄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201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 하반기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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