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사진=KBS2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
19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모델이 되고 싶다면서 노력은 1도 안 하는 여동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모델 지망생은 “도전은 하고 싶지만, 자신감이 생기지 않는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하지만 매일 술을 마신다는 지적에 “제 자신이 하찮고 술을 마시면 위안이 되고 정리가 돼서 마신다”면서 “친구들이랑 술 먹는 자리가 너무 좋다”고 말했다.
직장을 금방 그만 두는 것에 대해서는 “공장 생활이 사
또 추후 계획에 대해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1년 간 서울에서 알바를 병행하면서 모델 학원을 다니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모델 지망생의 오빠는 “4~5년 동안 저 말을 반복하고 있다”고 말하며 걱정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