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씨엘씨(CLC) 최유진, 오승희 사진=네이버 V라이브 CLC ‘3주년 파티’ 방송화면 캡처 |
19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CLC 3주년 파티’가 생중계 됐다.
이날 최유진은 “2011년에 회사에 들어왔으니까 7, 8년 정도 된 거 같다”라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멤버들이 “누구와 팀이 될 줄 알았나?”라고 묻자 최유진은 “아무것도 몰랐다. 진짜. 저 말고도 팀이 많았다. 여자 팀도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저는 (오승희) 언니랑 팀이 안 될 줄 알았다. 언니가 보컬팀에 들어갈 줄 알았다. 오히려 승연이는 될 거 같았고, 손도 상상도 못했다. 그래서 오히려 더 각자 매력이 있는 거 같아서 좋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그러자 최유진은 “원래 연습생들은 탐방을 안 하는데 언니가 신인 개발팀과 탐방했다”라고 해명했으나 오승희는 “그래도 변명이 안 된다”고 단호히 말해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