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측 “31일 종영 확정…시즌2 논의 中”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방인’이 방송 4개월여 만에 막을 내리고 숨 고르기에 들어간다.
JTBC 측은 19일 “‘이방인’이 오는 31일 종영된다”며 “‘시즌2’ 진행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방인’은 꿈,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낯선 나라에 사는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 등을 이겨낸 과정 등을 담아낸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첫 방송된 가운데 서민정, 추신수, 선우예권, 선예, 한현민, 다니엘 린데만 등이 출연해 진솔한 일상을 공유해 사랑 받았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