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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쇼 윤지성 사진=DB |
19일 오전 방송한 S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워너원 윤지성이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워너원의 리더 윤지성은 2000년대에 들어서 데뷔 앨범을 100만장 넘긴 최초 가수라는 점에 대해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 정말 신기하고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라면서 “아직 음식점, 길거리에서 우리 음악이 나오면 신기하고 그렇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또 리더로서의 애환에 대해 “11명의 친구들이 자기주장이 강한 편이고 개성도 강하다. 하지만 또 무언가를 하자고 하면 얘기를 잘 들어줘서 정말 고맙다”고 멤버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또 윤지성은 연습생 기간에 대해 “방송에서는 5년이라고 얘기했지만, 거의 7년 정도다”라면서 “항상 플랜 B를 준비했다. 연극 심리 치료를 하고 싶어서 대학원 준비를 항상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워너원이 콘서트는 한
끝으로 윤지성은 오늘(19) 발표될 새 앨범 활동에 대해 “설레고 떨린다. ‘잘 안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준비도 정말 열심히 했다”면서 “끝까지 예쁘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마무리 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