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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끼줍쇼 신성우 사진=JTBC 한끼줍쇼 화면 캡처 |
14일 오후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신성우와 구하라가 게스트로 출연한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촬영 시작부터 지속해서 비가 내렸다. 이
강호동은 “정말 분위기 있다”면서 휴대폰을 꺼내 신성우의 ‘서시’를 재생했다.
신성우는 “하..참 쑥스럽게”라며 부끄러워했다.
구하라, 강호동은 우산을 쓰고 걸으면서 ‘서시’를 열창했고 신성우는 “이거 이상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