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 “가족들과 찍는 광고, 조금 우려 된다”

↑ ‘살림남2’ 김승현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살림남2’ 김승현이 가족 CF 제의가 들어오자 우려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현은 “광고 제의가 들어왔다”면서 “나만 찍는 게 아니라 가족들이 다 나와야 된대”라며 가족들에게 말했다.

이를 들은 김승현 부는 “너 잘되는데 해야지”라며 흔쾌히 제안을 수락했다.

이에 김승현 모는 “네 사람이면 출연료가 꽤 될 텐데”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가족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달리 김승현은 “혼자하면 편하다. 저만 잘하면 되는데 가족이 자연스럽게 잘 나와야하는데. 아무래도 우려 된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