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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와 안아줘’ 출연 검토 중인 진기주 사진=MK스포츠 DB |
14일 진기주 소속사 IOK컴퍼니 관계자는 MBN스타에 “진기주가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대본을 받고, 검토 중이다. 하지만 어떤 것도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리와 안아줘'는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다룬 드라마다.
진기주는 최근 드라마 ‘미스티’에서 한지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리와 안아줘'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의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