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예·문유빈·조미녀, ‘그남자 오수’ 이끄는 감초 3인방

↑ 박나예 문유빈 조미녀 사진=그남자오수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남자 오수’를 이끄는 감초 3인방 연기 케미에 관심이 쏠린다.

박나예, 문유빈, 조미녀는 지난 5일부터 방송된 OCN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에서 의리를 강조하지만 허당 매력을 뽐내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박나예는 극 중 서수정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문유빈은 진주 역을 맡았으며, 조미녀는 아름이로 분하고 있다.

세 사람은 각기 다른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낸 감초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하며 활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 방송 관계자는 “‘그남자 오수’를 이끌어가는 이종현, 김소은의 밀고 당기는 로맨스도 볼만하지만, 오히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3인방의 연기가 재미를 준다”고 밝혔다.

한편,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와 연애 허당녀 유리의 둘만 모르는 ‘썸’ 로맨스를 그리고 있으며 이종현, 김소은, 박나예 등이 출연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