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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진 밤 박스오피스 1위 사진=영화 사라진 밤 포스터 |
1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라진 밤’은 전날 하루 동안 5만4084명을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6만8222명이다.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 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을 그린 추적 스릴러 작품이다.
지난 7일 개봉한 ‘사라진 밤’은 배우 김상경을 비롯해 김희애, 김강우의 조합만으로 화제를 끌었다. 빈틈없는 전개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국내는 물론 해
이밖에도 같은 날 ‘리틀 포레스트’는 일일 관객수 3만43명, 누적 관객수 118만3650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툼레이더’는 일일 관객수 2만3822명, 누적 관객수 42만678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자리잡았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