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별이 빛나는 밤`, 헤이즈-아이콘 제치고 1위 유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마마무의 신곡 ‘별이 빛나는 밤’이 일주일째 음원차트 1위를 장악하고 있다.
마마무는 지난 7일 공개한 여섯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의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13일 오후 1시 기준 ‘별이 빛나는 밤’은 멜론을 비롯해 네이버뮤직, 지니, 올레, 몽키3,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차트 6곳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마마무는 음원강자 헤이즈를 제치고 하루만에 음원차트 정상을 탈환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발휘했다. 아이콘, 워너원, 갓세븐 등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보이그룹의 강세도 뚫고 1위를 지키고 있다.
'별이 빛나는 밤'은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로, 라틴 풍의 이국적인 기타 리프로 시작하여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가 인상적인 곡이다.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자연과 시간에 빗대어 은유적으로 표현한 가사와 중독성 짙은 멜로디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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