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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녀 계숙자 전혜빈 철벽녀 고백 사진=MK스포츠 |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드라마 ‘숫자녀 계숙자’(감독 김형섭)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전혜빈은 “철벽녀인 것 같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누군가 다가오는 횟수도 줄고 그렇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게 진심인지 의심만 많아지고 스스로 그런 것들을 차단시키려고 하는 이상한 방패 같은 게 나온다. 사랑하는 게 쉽지가 않다”고 털어놨다.
‘숫자녀 계숙자’는 30대 여성들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를 통해 오는 15일 오전 10시, 두 편이 나란히 첫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한 편씩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독점 공개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