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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에 휩싸인 가수 겸 작곡가 신웅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신웅은 12일 한 매체를 통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작사가 A씨는 신웅으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따.
신웅의 아들이자 트로트인 신유 역시 "10년여간 작곡가와 작사가 사이로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던 분이 맞지만 강간이라는 주장은 인정할 수 없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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