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라진 밤'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비수기 극장가를 접수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사라진 밤'은 개봉 첫 주말(9일~11일) 동안 총 52만 345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65만 4146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월 극장가 다크호스 자리를 굳건히 지켜낸 영화는 웰메이드 한국형 스릴러로 입소문을 타고 흥행 질주 중이다.
개봉 첫날 698개의 스크린에서
'사라진 밤'은 국과수에서 부검을 앞둔 시체가 사라진 후, 시체의 행방을 둘러싼 단서들이 하나 둘 등장하면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추적 스릴러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