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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선이 파산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한 매체는 법원의 말을 빌려 김혜선이 지난해 12월 말 서울회생법원에 파산 신청서를 냈다고 보도했다. 김혜선의 빚은 2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선은 지난 1995년 결혼해 8년 만에 이혼했고, 2004년 재혼했으나 5년 만에 다시 이혼했다. 김혜선은 두 번째 남편과 결혼
김혜선은 1990년대 인기 여배우로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걸어서 하늘까지' 등에 출연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