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무리할 수 있을까.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는 전국 기준 3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보다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최
전날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서태수(천호진)가 결국 병으로 세상을 떠나는 모습이 암시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마지막 회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황금빛 내 인생'이 과연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저녁 7시 55분 마지막 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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