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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뉴스8’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메인뉴스 '뉴스8(평일 오후 7시 30분)이 지난 6일에 이어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뉴스8'은 6.58%(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분 단위 최고 시청률 역시 9.21%를 기록하며 시청자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는 ‘뉴스8’의 종전 최고 기록(6.17%, 2018년 3월6일 방송분)을 넘어선 수치로, 단 3일 만에 또다시 세운 기록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이날 방송에서는 오는 5월 성사될 것으로 전망되는 사상 최초의 북미 정상회담 관련 소식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했고, 평창동계패럴림픽 관련 뉴스와 함께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미투(Me Too)' 운동, 법조계·정치권을 넘어 문화예술계, 의료계까지 퍼진 성추행 및 성폭행 사태 등을 빠르고 심도 있게 보도했다.
MBN '뉴스8'은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품격 있는 뉴스를 지향,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 있는 시각으로 하루의 뉴스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보도 프로그램을 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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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뉴스8'은 매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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