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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3' 전현무.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전현무가 연인 한혜진과 가까워진 계기를 공개했다.
8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MC 전현무가 모델 한혜진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한혜진과 계속 톡을 하더라"고 운을 뗐다. 전현무는 "마음고생을 둘 다 많이 했다. 나는 상관없는데 한혜진은 힘들 수 있어서 그렇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한혜진과 교제한지 얼마나 됐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녹화일 기준 69일 정도 됐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누가 먼저 대시한거냐”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당연히 내가 먼저 했다”라고 답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는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있었는데 작년 연말에 연예대상 커플 댄스 연습을 하며 스킨십이 잦아졌고 밥, 술자리를 자주 가졌는데
또 전현무는 "나도 나보다 큰 여자를 만나본 적이 없다. 나는 귀여운 여자가 이상형인데 키 큰 여자도 귀여울 수 있구나 한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달 27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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