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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미녀 개그우먼 안소미(28)가 4월 결혼을 알려 축하를 받고 있다.
안소미 소속사 지앤미디어 측은 8일 "안소미가 4월 14일 오후 12시 뉴 힐탑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안소미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남자친구 김 모씨로 1년 4개월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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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배우 못지않은 미모의 소유자. 청순한 외모와 반달 눈웃음, 늘씬한 각선미 등 매력이 넘친다.
여러 화보에서도 매력을 발산했다. 안소미는 2015년 패션 매거진 bnt와 진행한 화보에서 평소 사랑스러운 매력과는 또 다른, 관능
한편, KBS2 '개그콘서트'에서 주로 활약해온 안소미는 현재 '헛요가'와 '봉숭아학당'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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