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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블로 러블리즈 언급 사진=방송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4개국 친구들이 스튜디오 녹화를 위해 일산 MBC 드림센터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친구들은 파블로가 러블리즈를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상을 모니터했다.
이를 보던 페데레코는 “멋지다”라고 말했다. 루카는 “하루종일 그녀를 기다린 거냐”라며 놀랐다. 샤샨크는 “엄청 순수하고 귀엽다”라며 웃었다.
버킷리스트를 이룬 파블로는 “한국에 왔을 때부터 소원이었다.
이어 “이렇게 멀리까지 왔는데 보기라도 하고 싶었다. 친구들한테 같이 가달라고 했고 모험을 즐겼다. 슬프게도 케이는 못봤지만 예인은 만났다. 그녀도 너무 예뻤다. 아직도 러블리즈 팬이다. 러블리즈를 위한 메시지를 가지고 왔다”라며 “사랑해요”라고 외쳤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