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이탈리아 친구들, 스튜디오 녹화에 “지금 이거 실화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친구들이 방송국에 입성했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독일, 인도, 멕시코, 이탈리아 친구들이 첫 스튜디오 녹화에 나섰다.
이날 친구들은 MC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친구들은 MC들의 등장을 환영했고, 특히 신아영에 악수와 인사를 청하며 화기애애함을 자아냈다.
이에 신아영은 “눈을 못 마주치겠다”며 부끄러움을 표했다. 또 딘딘은 “너무 신기하다. 연예인 보는 것 같다”면서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탈리아 친구들은 자신을 소개하며 “지금 이거 실화냐?”라는 유행어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아영은 “지금 여기 와 있는 거 실화냐?”라며 맞장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