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측 "4월 스페셜 싱글 컴백 확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4월 스페셜 싱글을 깜짝 발표한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에이핑크가 오는 4월 신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에이핑크의 신곡 발매는 지난해 6월 미니앨범 ‘Pink Up’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올해로 7주년이기 때문에 에이핑크와 팬들에게 의미가 깊다. 선물 같은 노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더 박초롱은 지난 3일 생일 기념 V LIVE를 통해 “팬송을 들려드릴 예정이고, 어떻게 하면 재미있는 팬미팅을 마련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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