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컬투쇼' 이슬비.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
‘컬투쇼’ 이슬비 해설위원이 컬링 선수들의 당구 실력에 대해서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상호 선수와 이슬비 컬링 해설위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슬비 위원은 “컬링 선수들은 알까기도 잘할 것 같다”는 청취자의 질문에 “알까기는 사실 잘 모르지만 컬링 선수들이 보통 당구를 잘 한다. 당구에서 공을 맞추는 것과 컬링에서 스톤을 맞추는 것이 비슷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MC들은 “생각해보니 정말 비슷한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
또 이슬비는 컬링 스톤에 대해 “개인장비는 아니고 컬링장에 구비돼있다. 센
이슬비 해설위원은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컬링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달 열린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SBS 컬링 중계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