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애연이 tvN 수목드라마 ‘마더’ 출연을 알렸다.
8일 정애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마더’ 대본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애연은 이지적인 국선 변호사로 완벽 변신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tvN 마더 14부 국선변호사 누구의 변호인일까? 오늘밤 9:30 본방사수’라는 글을 남긴 정애연은 방송될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앞서 공개된 ‘마더’ 14회 예고편에서 자영(고성희 분)은 혜나(허율)을 학대한 데에 반성하기는커녕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며 국민참여재판을 요구한 바 있다. 또한 밀항 전 경찰에 붙잡힌 수진(이보영)의 재판 받는 모습까지 더해지며 과연 변호인으로 출연할 정애연이 자영과 수진 둘 중 누구를 맡아 변호하게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상처받은 소녀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
정애연의 활약이 기대되는 ‘마더’ 14회는 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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