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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영재발굴단' 아인슈타인과 사랑에 빠진 소년이 등장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는 9살 최주원 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주원이는 아인슈타인의 이력을 줄줄이 읊으며 광양자설과 브라운 운동 이론, 특수 상대성 이론에 대해 설명했다. 지켜보던 MC들이 “이렇게 설명할 수 있다는 건 완전히 자기 거란 얘기다”라면서 감탄할 정도였다.
하지만 주원이가 빠진 분야는 아인슈타인의 이론뿐만이 아니었다. 주원이는 7살에는 한국사에, 8살에는 건축사에 빠져 이미 한 차례 놀라움을 안겼던 바 있다. 이런 주원이의 공부법은 바로 ‘자신만의 백과사전을 만드는 것’이었다.
이어 주원이
이어 주원이는 “1퍼센트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그 1퍼센트가 저한테는 너무 중요하니까 연구해보려고 한다”면서 꿈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