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올해 초 혼인신고…진짜 `부부`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장수연애 커플' 미나와 류필립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미나와 류필립은 올해 초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은 뜨겁고도 지고지순했던 3년 열애 끝 혼인신고, 부부가 돼 함께 살고 있다.
7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두 사람이 열애를 거쳐 혼인신고 하기까지의 풀스토리가 공개된다.
'살림남2'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류필립과 미나가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한 풀스토리와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이 최초 공개 될 예정이다"라며 "부부로서 첫발을 내딛은 두 사람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가을께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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