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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이 떠났다’ 출연 확정 지은 이준영 사진=nhemg |
7일 소속사 nhemg 측은 “이준영이 MBC 새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연출 김민식)에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첫 브라운관 데뷔작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라미란, 이요원, 명세빈 등 대선배 배우들과 완벽 호흡을 자랑하며 2018년이 기대되는 차세대 배우로 성장한 이준영은 드라마 종영 이후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왔다.
이준영은 이후 약 5개월 만에 차기작 '이별이 떠났다' 출연을 확정짓고, 정준호, 채시라, 조보아 등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이별이 떠났다'는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남편의 애인과의 갈등, 결혼으로 인해 자신을 내려놓게 되는 현실을 그린 드라마로 '내조의 여왕' '여왕의 꽃' '글로리아' '뉴 논스톱' 등의 김민식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영화 '터널' '소원' '비스티보이즈'의 원작 소설을 집필해 흥행에 성공한 소재원 작가의 동명의 웹 소
한편 이준영은 유키스의 멤버 준으로 활동하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랩이면 랩 가수로서 글로벌 아이돌로 활동해 왔다. 특히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는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가수로서 실력을 인정받아 향후 유엔비의 멤버 준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