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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봄 패션 화보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컨템포러리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 된 정유미는 2018 SS 광고 캠페인 컷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공개 된 화보 속 정유미는 특유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유미는 따스한 봄 햇살과 어울리는 레이스 블라우스와 패턴 스커트와 플라워 슬립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여성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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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유미는 오는 10일 오후 9시 첫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로 4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남들에게 지지 않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경찰공무원을 꿈꾸는 독종 ‘한정오’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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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써스데이 아일랜드[ⓒ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