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가족”…‘하룻밤만 재워줘’ 이상민, 마르따 패밀리와 특별한 추억

↑ ‘하룻밤만 재워줘’ 이상민 사진=하룻밤만 재워줘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이상민이 마르따 패밀리에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이상민이 이탈리아에서 인연을 맺은 마르따 패밀리와 한국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마르따 패밀리를 빅뱅 콘서트에 데려가고 빅뱅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또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일 아침 마르따 패밀리를 찾아가 챙겼고, 잠시 주목받지 못해도 기쁜 마음으로 마르따 패밀리의 곁을 지켰다.

이에 마르따 패밀리는 이상민에 고마움을 표했다. 줄리아는 “안지 오래된 건 아니지만 우리에게 엄청난 것을 경험하게 해줘서 정말 오래된 가족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마르따는 “그냥 단시 상민과 종민오빠를 하룻밤 재워준 것뿐인데 이렇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꿈이 나에게 이루어진 것이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또 마르따 패밀리는 “고마운 마음을 담았다”며 이상민을 위해 직접 케이크를 준비해 감동을 선사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