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트와이스, 컴백 작업 및 일정 조율 中”(공식입장)

↑ 트와이스 컴백 일정 조율 사진=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컴백 일정을 조율 중이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오전 MBN스타에 “현재 트와이스는 국내 컴백 일정을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앨범 작업 등 컴백 준비는 진행 중이다”라며 “일정이 확정되면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트와이스가 오는 4월 9일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를 개최한다.

앞서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OHH-AHH하게)’를 비롯해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 ‘라이키(LIKEY)’, ‘하트 셰이커(Heart Shaker)’로 연속 히트에 성공한 가운데 이번 신곡 역시 히트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