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윤식당’ 밀려드는 주문에 정유미가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2일 방송된 tvN ‘윤식당 시즌2(이하 ’윤식당‘)’에서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닌 요리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식당 직원들은 단체손님을 받고 난 뒤, 전날 방문했던 옆 가게 사장 보르하가 친구들을 데리고 예약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 방문해 맛있게 비빔밥을 맛본 보르하가 이날 친구들을 데리고 4명 7가지 메뉴를 주문한 것.
이후 이서진은 주문이 끝난 줄 알고 있는 정유미에게 "이게 정말 마지막 주문이다"라며 보르
한편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던 윤여정은 "유미야, 밖에 바람이 너무 시원하고 좋다"라며 주방 밖 상황에 부러움을 표했다. 하지만 정유미는 몰려드는 주문에 김치전과 닭강정을 동시에 요리하는 실력을 발휘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영업을 끝낸 윤여정은 “대단한 하루였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