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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마녀전" AOA 혜정 |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주말 특별기획 '착한마녀전'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다해, 류수영, 안우연, 배수빈, 윤세아, AOA 혜정, 라붐 솔빈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AOA 혜정은 라붐 솔빈과의 호흡으로 "제가 아직 촬영중에 솔빈이와 함께 촬영한 적이 없다. 대본 리딩때 감독님과 연습을 많이 했는데 솔빈이의 캐릭터와 목소리 톤이 잘 맞았던 것 같다. 조언을 하기 보다는 서로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AOA 멤버들의 응원에 대해 "AOA 멤버들과는 자주 만나고 있다. 숙소 생활을 하기 때문에 서로 도와주고, 멤버들이 항상 응원을 해주기 때문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착한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 생활극으로 오는 3일 밤 8시 55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