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추리의 여왕2 이다희 첫 등장 사진=방송 캡처 |
지난 1일 방송된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는 이다희가 다수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미모의 파티쉐 정희연 역을 맡아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이날 이다희는 오픈을 앞둔 자신의 케이크 가게에 누군가 방화를 저질렀다는 소식에 깜짝 놀라 매장을 찾았다.
이 가운데 이다희가 등장과 함께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 모두를 매료 시켰다. 순백의 새하얀 코트를 입고 등장했는데, 우아함과 더불어 왠지 모르게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마성의 매력을 뿜어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확 사로잡은 것.
그런가 하면 도도해 보이는 외모와는 다른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다. 완승(권상우 분)과 설옥(최강희 분), 그리고 성하(박병은 분)가 거침없이 추리를 해나가자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세 사람을 지켜보더니, 자신도 조심스레 추리에 힘을 보탰다. 첫 등장부터 완승, 설옥과 척하면 척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 이다희에 시청자들은 세 사람의 케미가 ‘추리의 여왕 시즌2’의 시청 포인트가 될 것 같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더불어 이다희의 다정다감한 매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