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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사부 윤여정 앞에서 즉석 연기에 나섰다.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의 연기 대결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등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사부 윤여정과 함께 와인을 마시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대화를 나누던 중 이승기가 “요새 연기를 하면서 고민이 많다”고 털어 놓자, 윤여정은 “연기라는 게 하면 할수록 어렵다. 나도 틀에 박힌 연기를 하고 싶지 않아서 자꾸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며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사부님 앞에서 연기 한 번씩 해보고 점수를 받아보자”라는 양세형의 깜짝 제안으로 ‘제1회 집사부 오디션’이 열리게 됐다.
멤버들은 디테일 한 상황 설정과
제1회 집사부일체 연기 오디션(?) 현장은 4일 오후 6시 25분 공개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