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빛나 박하나=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방송화면 |
28일 오후 방송된 KBS2일일드라마 ‘인형의 집’3회에서는 은경혜(왕빛나 분)를 돕다 입원한 홍세연(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세연은 은경혜가 괴한에 납치돼 위험한 상황에 처한 것을 목격했다.은경혜는 탈출을 시도하려 했지만 문이 잠겨 밖으로 나갈 수 없었고 홍세연은 화재 경보기를 울리게 했다. 화재 경보기가 울리자 비상구가 모두 열렸고 괴한은 도망쳤다. 두 사람 모두 병원에 입원하게 됐고 은기태(이호재 분)는 병원을 찾아와 이재준(이은형 분)에게 어떻게 된 상황인지 보고 받았고, 이재준은 은경혜가 공장 사고에 대한 사과와 보상을 협박을 받았다고 전했다.
반면 그 시각 금영숙(최명길 분)은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는 은경혜의 모친(박현숙 분)를 만나고 오는 길에 은경혜와 홍세연이 한 병원에 있으며 한
한편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최명길(금영숙 역)로 인해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배신을 담은 드라마다.박하나는 왕빛나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아 나선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