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하는 남자들2’ 송재희 사진=살림남2 방송 캡처 |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송재희가 지소연을 위한 300일 기념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송재희는 “드디어 저희가 사귄 지 300일되는 날 이다”라며 기뻐했다.
송재희는 지소연이 집에 없는 틈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양한 파티용품을 준비해온 송재희는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집 안을 풍선으로 채웠다.
송재희는 “소연이는 돈에
게다가 송재희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하트 도미노까지 만들었다. 그는 도미노가 마음처럼 되지 않자 “자꾸 엎어지니 짜증나고 힘들었다”면서 “소연이가 기뻐할 것을 생각하니 포기할 수 없었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