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vs셀럽파이브, 커버댄스 최강자전…”두 개의 태양은 없다”

↑ 셀럽파이브,무한도전. 사진｜무한도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무한도전과 셀럽파이브가 커버댄스 대결에 나선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없는 법”이라며 셀럽파이브와 무한도전 멤버들의 커버댄스 최강자전 대결 소식을 알렸다.
이어서 '무한도전'은 “#유재석의 스케치북 #초대손님 셀럽파이브 #유스케 공식질문 #셀럽파이브의 꿈은 뭔가요? (feat. 유희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셀럽파이브,무한도전. 사진｜무한도전 SNS

공개된 사진에는 두 팀이 서로 마주보고 대결 구도로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 사진만 봐도 완전 기대된다”,”순간 H.O.T.인줄”,”벌써 셀럽파이브 기에 눌린 것 같은 같은 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일본 토미오카 고등학교 댄스부를 패러디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난달 데뷔곡 ‘셀럽이 되고 싶어‘를 발표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설날 특집으로 방영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3’을 통해 H.O.T. 커버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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