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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남자 오수’ 이종현 사진=DB |
28일 서울 마포구 서울 스태노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는 OCN 새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이종현, 김소은, 강태오, 허정민, 김연서, 이혜란, 박나예가 참석했다.
이날 이종현은 “전작에는 멤버 정신이가 '애간장'에 출연했다. (씨엔블루 멤버들이) 연속으로 OCN 작품에 임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한지 9년차다. 서로의 격려보다는 장난을 치면서 웃고가는 응원을 한다”라며 씨엔블루 멤버들이 응원을 해줬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그리고 그는 “첫 주연이라 그런지 해오던 역에 비해 큰 부담이 있다.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한편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이종현 분)와 연애 허당녀 유리(김소은 분)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다. 오는 3월5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