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맘' 아이들이 드디어 전문가 오디션을 본다.
글로벌 콘텐츠 브랜드 라이프타임은 아이돌 스타가 되고 싶은 자녀를 둔 엄마들의 리얼리티 ‘아이돌맘’ 6화에서 스타제국 등 연예기획사 전문가와 가요계 전문가들 앞에서 오디션을 볼 기회를 얻은 아이들이 댄스 트레이닝 등 맹연습에 돌입하는 장면을 공개한다.
오는 3월 1일 오후 8시 라이프타임을 통해 공개될 ‘아이돌맘’ 6화에서는 아이돌맘 아카데미 원장 강타가 아이들의 끼와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전문가 오디션을 공지한다. 전문가 오디션에는 스타제국 신인개발팀 지성황 이사, 홍원기 뮤직비디오 감독, 대중음악 평론가 차우진이 참석한다.
전문가 오디션을 앞 둔 아이들은 멘토 김태우에게 댄스 트레이닝을 받는다. 김태우는 댄스 기본기부터 엑소 코코밥 안무까지 5인 5색 아이들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수업을 진행한다. 그는 아이돌맘 아이들에게 냉철한 조언을 전하며 아이들을 한 단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돌맘 아카데미 원장 강타는 오디션은 모의고사 같은 것이라며 가요계 전문가들과 함께 아이들의 그동안의 성취를 평가한다. 오디션 심사에 참여한 스타제국 지성황 이사는 리틀 워너원 출신인 네오를, 홍원기 감독은 채영이를, 음악 평론가 차우진은 다현이를 기대주로 뽑는다. 또 오디션에 앞서 아이들은 각자 매력 발산을 위해 춤과 노래를 준비하고 엄마들은 “우리 아이를 영입하실 의향이 있나요?”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져 전문가들을 당황하게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전국 수학경시대회에서 5등을 했을 정도로 학업 성적이 좋아 화제가 되었던 다현이가 오디션 준비 과정에서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자 다현맘 재은이 연습실을 박차고 나가버리는 돌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채영맘 은주는 “제가 욕심이 과해서 아이는 따라오지 못하는데 제 욕심에 끌고 오는 게 아닌가”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다현맘 재은과 채영맘 은주가 눈물을 흘린 속 마음 인터뷰는 3월 1일 라이프타임 ‘아이돌맘’ 6화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이돌맘’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라이프타임 채널, KT 올레TV 78번, SK Btv 213번, LG U+ TV 83번, 스카이라이프 86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아이돌맘’은 아이돌이 되고 싶은 자녀를 둔 엄마들의 리얼리티로, 아이돌 명가 SM 트레이너들이 총출동하고 기존의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되는 형식을 선보여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라이프타임의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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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라이프타임 '아이돌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