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 엄마 맞아?" 전지현, 탄탄한 보디라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전지현, 하늘이 내린 몸매 맞다. 전지현이 둘째 출산 한달 여 남짓 만에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화보에서 공개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스타일리시 아웃도어’를 테마로 2018년 봄∙여름(S/S)컬렉션을 발표하며 광고 모델 전지현의 어반 아웃도어 화보를 28일 공개했다.

‘인조이 어반 라이프(Enjoy Urban Life)’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는 가벼운 아웃도어 및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어반 라이프스타일을 현대적인 비주얼로 표현해 네파만의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전지현은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핏한 아웃도어룩을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전지현의 탄탄한 바디라인과 여성미를 강조한 모습을 통해 여성들로 하여금 운동을 하고 싶도록 만드는 일명 ‘운동 자극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전지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답게 시크한 올블랙룩부터 올해 트렌드 컬러인 바이올렛 컬러까지 다양한 컬러의 애슬레저룩을 감각적으로 소화했다. 별다른 소품이 없음에도 능숙한 포즈를 통해 스타일리시하게 아웃도어룩을 연출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전지현의 어반 아웃도어 화보는 네파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인 최준혁 씨와 결혼, 4년 만에 2016년 첫 아들을 얻었다. 이어 지난 1월 26일 둘째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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