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의리` 소녀시대 태연X윤아, 샤이니 도쿄돔 콘서트장 방문

↑ 온유,민호,윤아,태연,키,태민.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소녀시대 태연과 윤아가 샤이니를 응원하고자 콘서트 현장에 방문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SHINee WORLD THE BEST 2018 ~FROM NOW ON~' 대기실 현장 사진이 "TOKYODOME에서 만난 SMTOWN의 훈훈한 현장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샤이니 멤버들과 태연, 윤아가 콘서트 대기실에서 만난 모습이 담겨있다. 4인조로 일본 콘서트를 진행한 샤이니를 응원하기 위해 태연과 윤아가 직접 방문, 끈끈한 의리가 느껴진다.

↑ 태연.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같은날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rom now on”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현장 응원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샤이니는 지난 17일,18일 오사카 쿄세라돔, 26,27일 도쿄돔에서 'SHINee WORLD THE BEST 2018~FROM NOW ON~'를 개최했다. 샤이니 멤버 키는 콘서트 사진과 함께 "종현, 형이 여기 있다는 걸 알아(i know you were here love you jhong)"라고 적고, 샤이니 멤버 고(故) 종현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고(故) 종현은 지난해 12월 18일 스스로 세상을 등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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