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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언, 서지승. 사진| 스타투데이DB, F2 엔터테인먼트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에 이어 배우 이시언이 서지승와 열애를 인정하며 '나 혼자 산다'에 핑크빛이 짙어졌다. 웹툰작가 기안84와 개그우먼 박나래의 '썸'까지 온통 핑크빛이다.
28일 이시언과 서지승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시언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본인 확인 결과,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만남을 시작한지 5개월째"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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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7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회장님 전현무와 달심 한혜진의 열애가 밝혀졌다.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은 티격태격하면서도 묘한 썸의 분위기를 형성해오다, 이날 열애를 인정한 것.
열애를 인정한 전현무 한혜진과 이시언 외에도 '국민썸남' 기안84와 박나래로 '공식 썸 커플'로 핑크빛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기안84는 깜짝 전화연결을 통해 자신의 이상형이 박나래와 유사하다며 "햇빛 같은 여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나 혼자 산다'의 6명 출연진 중 헨리를 제외한 5명이 열애, 핑크빛 기류 등을 보이고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 한혜진의 열애가 알려진 27일 긴급 녹화를 진행한데 이어 이시언의 열애까지 알려져, 다음 녹화에서 또 어떤 얘기가 나올지 주목된다. 매주 월요일 녹화하는 '나 혼자 산다'는 3월 5일 정규 녹화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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