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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키 노조미. 사진| 사사키 노조미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일본 배우 사사키 노조미(30)와 개그맨 와타베 켄(45) 부부가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스포츠호치 등 다수의 일본 매체들은 28일 "사사키 노조미가 와타베 켄이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사사키 노조미의 소속사는 "사사키 노조미가 임신 3개월차로 아직 안정기에 들어서지는 않았으나 이미 동료들과 관계자에 알렸으며 올 가을 출산 예정"이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일본에서 '가장 완벽한 미인'이라고 꼽히는 배우 사사키 노조미는 2014년부터 와타베 켄과 열애, 2년 반 만인 지난해 4월 1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사사키 노조미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영화 ‘도쿄 구울’, ‘주온’, 드라마 ‘신의 물방울’, ‘기묘한 이야기'
한편, 사사키 노조미는 오는 4월 20일 부터 NHK에서 방송되는 '데이지 럭'의 주연을 맡을 맡을 예정. 드라마 촬영이 끝나면 출산 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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