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 사진|이종석 SNS |
배우 이종석이 나눔을 실천한다.
이종석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자신이 촬영한 화보사진들 앞에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 훈훈한 비주얼을 뽐낸 이종석은 미소를 통해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종석은 28일부터 5일간 서울 종로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전시형 바자회를 개최한다. 전시형 바자에서는 이종석의 애장품과 기획상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며 최근까지의 모습을 담은 전시공간도 마련된다.
바자회는 1년여에 걸쳐 준비됐으며 일부 수익금은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팬들은 “뜻
이종석은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한 배우. 이후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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